존 박 어바인 시의원 후보 내일 주민과 '커피 토크'
오는 11월 어바인 1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존 박(사진) 후보가 내일(20일) 오전 9시~10시30분 시내 세틀러스 공원(35 Settlers)에서 주민과 만나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. 박 후보는 '커피 토크 위드 존(Coffee Talk with John)'이란 명칭의 이 행사에서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오차드힐스 커뮤니티 주민 표심 공략에 나선다. 박 후보가 출마하는 1지구는 시 북동쪽 끝에 있으며, 아시아계 투표 가능 연령 주민 비율이 49%에 달한다. 시 재정위원회 커미셔너를 역임한 박 후보는 OC공화당 제1부의장을 맡고 있다. 참가 예약은 이메일([email protected])로 하면 된다.어바인 시의원 어바인 시의원 커피 토크 어바인 1지구